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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지식 / 역사

직지가 ‘가장 오래됐다’는 말의 뜻

책의 나이만큼 중요한 건,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하는가입니다.

‘남아 있는 증거’와 ‘처음 만든 때’

유네스코는 『직지』보다 앞선 금속활자 인쇄에 관한 기록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남아 있는 책의 연도를 곧바로 기술이 발명된 연도로 볼 수는 없습니다.

‘현존’은 지금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금속활자본’이라는 인쇄 방식의 조건이 붙어요. 이 조건을 빼고 단순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하면 다른 종류의 책까지 한데 비교하게 됩니다.

같은 제목, 다른 인쇄 방식

『직지』는 고려 시대의 불교 문헌입니다. 청주 흥덕사에서 찍은 금속활자본과 이듬해의 목판본은 같은 저작이라도 서로 다른 판본입니다.

인쇄 연도 판본의 방식
1377년 금속활자본
1378년 목판본

프랑스국립도서관이 보존하는 1377년 금속활자본은 하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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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확인 범위

이 사실의 범위
  • 현존하는 금속활자본에 관한 설명입니다. 모든 책·모든 인쇄 방식의 최초나 금속활자의 발명 연도를 정하지 않습니다.
  • 비교표는 같은 저작의 두 판본을 구별합니다. 인쇄술의 전파 경로나 유물의 소유권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Rantap 자체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