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지식 / 과학
얼음은 왜 물에 뜰까?
단단해졌는데도 가라앉지 않는 이유를, 무게보다 밀도에서 찾아봅니다.
같은 크기로 비교해 보면
밀도는 일정한 부피에 들어 있는 질량입니다. 같은 부피의 얼음과 액체 상태의 물을 비교하면, 얼음의 질량이 더 작습니다. 이처럼 크기를 맞춰 비교해야 무엇이 더 성기게 자리 잡는지 알 수 있어요.
얼면서 더 넓게 자리 잡아요
물 분자 사이에는 수소 결합이라는 상호작용이 있습니다. 물이 얼 때는 이 결합에 따라 분자들이 더 성긴 결정 구조를 이룹니다.
일반적인 대기압에서 같은 질량을 비교하면, 얼음이 액체 상태의 물보다 더 큰 부피를 차지합니다. 분자 자체가 커지거나 물이 사라진 결과가 아닙니다. 같은 질량이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하므로 밀도가 낮아지는 것이죠.
큰 얼음도 뜰 수 있는 이유
얼음 조각을 크게 만들면 전체 질량도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물보다 밀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얼음이 물에 뜨는 이유는 단순히 작고 가벼워서가 아니라, 물과 비교한 밀도에 있습니다.
읽은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3 문항 · 해설과 근거를 확인하며 다음 문제로 이어가세요.
출처와 확인 범위
- NOAA JetStream — Sea Water
Floating sea ice and the density decrease on freezing (paragraphs before “Titanic Bergs”)
- OpenStax Biology 2e — 2.2 Water
Water’s States: Gas, Liquid, and Solid; hydrogen bonding and ice
- OpenStax College Physics — 11.2 Density
Density definition, ρ=m/V; 11.1–11.2
이 사실의 범위
- 일반적인 대기압에서 접하는 보통 얼음과 액체 물을 정성적으로 비교합니다. 다른 액체나 고압 얼음으로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 같은 부피 비교는 얼음 조각 사이의 빈틈을 제외한 물질 자체의 비교입니다. 개념도는 분자 배열·실제 질량비·정확한 부피 증가율을 그린 그림이 아닙니다.
Rantap 자체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