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지식 / 자연
나비는 발로 맛을 볼까?
잎 위에 잠깐 내려앉는 행동에도, 주변을 알아보는 감각이 숨어 있습니다.
먹기 전에 먼저 살펴봐요
잎에 닿은 발은 그 표면에서 화학 신호를 받아들입니다. 나비에게 맛보기는 꼭 입으로 먹이를 삼킨 뒤에만 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다만 ‘발로 맛을 본다’는 말이 발로 먹이를 먹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 세대의 먹이도 고르는 일
암컷 나비는 이런 감각을 알을 낳을 식물을 고를 때도 활용합니다. 알에서 나올 애벌레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인지 살피는 것이죠.
나비가 앉은 잎이 당장 성충 자신이 먹을 대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잎을 감지하는 행동은 애벌레에게 알맞은 식물을 찾는 일과도 연결됩니다.
잎에서 얻은 정보는 어디에 쓰일까요?
감각 정보의 활용을 단순화했습니다. 발이 먹이를 삼키는 그림은 아닙니다.
- 접촉
발이 식물 표면에 닿아요.
- 감지
미각 수용체가 화학 신호를 받아들여요.
- 활용
산란할 식물을 고르는 데도 정보를 써요.
시각 자료 근거: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How do butterflies taste with their feet? · Smithsonian National Zoo — 8 Reasons to Bee In Awe of Pollinators
읽은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2 문항 · 해설과 근거를 확인하며 다음 문제로 이어가세요.
출처와 확인 범위
- Washington State University — How do butterflies taste with their feet?
Entomologist explanation: foot taste receptors, contact with plants, and host-plant selection
- Smithsonian National Zoo — 8 Reasons to Bee In Awe of Pollinators
Opening butterfly caption: tasting with the feet
이 사실의 범위
- 나비 발의 감각 기능을 설명합니다. 발로 먹이를 삼킨다는 뜻이 아니며 모든 곤충으로 일반화하지 않습니다.
- 산란 식물 선택에는 종별 차이가 있습니다. 도식은 감각 정보의 활용을 보여 주며 모든 선택 과정의 재현은 아닙니다.
Rantap 자체 집필